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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비닐봉지 유료화…주지사도 지지 입장 표명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비닐봉지 유료화 정책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다음날인 5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 측은 "비닐봉지 사용의 확산으로 인해 야기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비닐봉지 사용 금지는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선택 사항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뉴욕시 조례 제정에도 불구하고 주의회의 무효화 법안 통과로 무산된 비닐봉지 유료화가 시행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한편 현재 뉴욕주에서는 롱아일랜드 이스트햄튼, 사우스햄튼, 패초그빌리지, 마마로넥과 울스터카운티의 뉴펄츠 등이 타운 조례로 비닐봉지 유료화 정책을 시행 중이다.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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