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 우려 완화…증시 상승
뉴욕증시가 무역전쟁 우려와 한반도 긴장 완화에 소폭 상승했다.6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9.36포인트(0.04%) 오른 2만4884.1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7.18포인트(0.3%) 상승한 2728.12를, 나스닥종합지수는 41.30포인트(0.6%) 오른 7372.01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공화, 조지아)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에 대한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또한 남북이 4월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증시 상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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