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회관' 기부 잇따라…사흘 사이 9건·7800달러
지난달 27일 열린 '종합회관 후원 만찬' 행사 이후에도 OC한인회에 회관 매입 기금 기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한인회의 5일 발표에 따르면 후원 만찬 행사 이튿날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총 9건의 기부가 이루어져 7800달러가 모였다.
OC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써니 박)가 3000달러, 멘토23재단(회장 오득재)과 한나눔회(회장 전창순), 이용훈 한인회 이사가 각각 1000달러씩을 기부했다.
이밖에 OC여성목사회(회장 장혜숙)가 600달러, 일심상조회(회장 현상덕)가 500달러, 큰빛새회(담임목사 조헌영)가 400달러, 충만교회(담임목사 김기동)가 200달러, 조의원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100달러를 한인회에 전달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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