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에 전지역 ‘몸살’
곳곳에 사고…지연…통제
한편 플레젠튼의 사우스 버널 애비뉴에서는 트럭이 전복되며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사건 발생 3시간 이후인 9시에 다시 통행이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이 지역에는 교통 정체가 극심했다.
이외에도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580번 도로 그랜트 라인 로드에서는 차량 추돌 사고로 알라메다 카운티로 향하는 서쪽 방향 도로가 닫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행은 오전 6시 30분쯤 재개됐다. 프루트베일 애비뉴 근처 880번 남쪽 방향 도로에서는 차량 1대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발생했고 통행은 1시간 이후에 재개됐다.
허문희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