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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류현진 등판 취소…24명 무더기 귀가조치

뜻밖의 감기가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의 시범경기 첫 등판을 취소시켰다.

28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1~2이닝을 던질 예정이던 류현진은 결국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MLB닷컴은 "전염성 큰 바이러스가 다저스 클럽하우스에 퍼져 류현진을 포함한 24명이 귀가조치됐다"고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처음 있는 일이며 전염성 있는 질병은 정말 주의해야 한다"며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피오리아 기온은 평소보다 낮은 섭씨 14도로 쌀쌀했다.



2018년 첫 등판을 미룬 류현진 대신 우완 윌머 폰트가 선발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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