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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카리나 앙상블 탄생

광주대 음악학과 오남주 교수
창단 멤버 7명으로 활동 개시

광주대학교 음악학과 오남주 교수가 뉴욕에서 'NJ 클래식 오카리나 앙상블(NJ Classic Ocarina Ensemble)'을 창단했다.

오 교수는 지난해 10월 카네기홀에서 제자들과 함께 구성된 'NJ 클래식 오카리나 앙상블'로 무대에 올라 연주한 바있다. 현재 앙상블 창단 멤버는 총 7명으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세계 최초로 클래식 오카리나 전공 커리큘럼을 개발했을 정도로 오카리나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클래식 오카리나 전공 커리큘럼은 2014년 광주대학교 음악학과에 최초로 관현악 전공 세부전공으로 개설됐다.

그는 "오카리나는 독주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앙상블로 연주가 가능하고 차세대 학생들도 배우기 쉽다" 며 "오카리나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설한 것은 오카리나 연주의 유익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론과 교수법이 정립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장 김정아 교수는 "오카리나는 대중적인 악기로 알려져 있지만, 클래식 오카리나의 연주법과 레파토리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가진 관악기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오 교수는 "2018년 뉴욕 음악계에 신선한 클래식 오카리나 연주가 곳곳에 들려지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문의 onjmusic@gmail.com, +82-10-3132-8186.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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