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경제성장률 2.5%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앞서 발표된 잠정치보다 소폭 낮아진 2.5%를 기록했다.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는 연율 2.5%를 기록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앞서 발표된 잠정치 2.6%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시장전망치 2.5%에는 부합했다. GDP성장률이 소폭 하락한 것은 민간재고투자의 감소가 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1분기 1.2%, 2분기 3.1%, 3분기 3.2%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성장률이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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