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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여는 그의 피아노, 그녀의 바이올린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 콘서트가 오는 3월 남가주에서 연이어 열린다.

두 콘서트 모두 알리소 비에호의 소카 퍼포밍 아트센터 (1 University Drive Aliso Viejo)에서다. 알리소 비에호는 풀러튼에서 남쪽으로 30마일 거리에 있다.

두 콘서트가 열리는 소카 아트센터는 1000석 규모로 디즈니 콘서트홀 작업에 참여한 세계적인 음향학자 야스히사 도요타가 설계한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다. 티켓예매는 웹사이트(www.soka.edu/pac/performing-arts-events.aspx#/)를 통해 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3월 3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다시 한번 남가주를 찾는다.

이번 연주회는 북미 리사이틀 투어 공연 일정 중 하나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드뷔시 영상 2집,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을 연주한다. 공연은 3일 오후 4시와 8시 두 차례다.

조성진은 예원학교와 프랑스의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2015년 쇼팽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전에도 모스크바 국제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와 일본 하마마쓰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차이코프스키 기념 국제콩쿠르와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한편 조성진은 내년 1월 다시 한번 카네기홀 초청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카 공연 티켓가격은 40달러이며 학생과 시니어는 32달러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 3월 11일

뉴욕타임스가 ‘눈부신 재능을 가진 솔리스트’라고 극찬했던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Fabiola Kim)의 연주회가 내달 11일 열린다.

김화라는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아주 다애내믹한 레퍼토리를 선보여온 역동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흐의 파르티타 No.3, 베토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7번, 이자이의 소나타 2번,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어머니와 피아니스트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김화라는 다섯 살 때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했으며 3년만인 8세에 서울시향 주최 오디션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 서울 시향과 협연하면서 음악영재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각종 콩쿠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독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아스펜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로워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을 했다. 또 라비니아 페스티벌 초청연주, 샌디에이고 라호야 페스티벌에서 초량 린과 함께 연주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줄리아드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 콜번스쿨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 가격은 20달러다. 학생, 시니어는 16달러.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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