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청장에 세법 변호사
베벌리힐스의 세법 변호사가 차기 국세청(IRS) 청장으로 지명돼 논란이 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IRS의 차기 청장으로 찰스 레티그를 지명했다.
하지만 그는 기업 임원 경력도 없는데 이전 청장들과는 확연히 다른 배경이라 IRS의 방대한 조직을 잘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레티그 지명자는 UCLA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페퍼다인 로스쿨을 나왔다. 이후 베벌리힐스의 로펌, 호치먼 솔킨 레티그 토셔&페레즈에서 35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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