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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유엔 대사-제시 잭슨 목사 회동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오른쪽부터)와 그레이스 지선 김 얼햄 신학대학 교수가 지난달 30일 조태열 주유엔 한국대표부 대사(왼쪽 두 번째)를 방문해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평창 겨울올림픽을 기점으로 한 남북 간 화해·협력 확대 방안과 북한 인권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레인보우푸시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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