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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10, 생일 파티하는 남북 선수단

올림픽 최초의 남북 단일팀인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지난 28일(한국시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북한의 주장 진옥(오른쪽에서 셋째)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단일팀 선수들이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평창 겨울 올림픽은 내달 9일 개막한다.

<관계기사 본국지>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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