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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피해…5억3000만불 이상 훔쳐가

일본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

CNBC 등에 따르면 일본의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는 해커들에 의해 580억엔(약 5억348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넴(Nem)'을 도난당했다.

코인체크 측은 "26일 오전 3시쯤(현지시간) 외부인이 접속해 고객들의 넴 코인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코인체크 측은 사건발생 8시간 후인 오전 11시30분 쯤 피해 사실을 알아차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코인체크 측은 모든 계좌의 거래를 중지시켰으며 "넴 이외의 다른 코인들의 피해사실은 없으며, 고객들에게 가능한 모든 보상을 고려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사실이 밝혀진 후 넴은 마켓캡 기준 한때 20%가 넘는 폭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얼마나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커들에게 도난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빗(Youbit)'은 해커들에 의해 자산의 17%에 달하는 손실을 입고 파산을 신청한 바 있다.


정현욱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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