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포함 고교생 11명, 오렌지그로브초교에 벽화 기증
한인 6명을 포함한 OC지역 고교생 11명이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대형 벽화가 지난 12일 애너하임의 오렌지그로브초등학교에 기증됐다. 기증된 벽화는 조이아트센터(디렉터 미혜 조이)가 주관하고 애너하임의 아름다운교회 후원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가로 40피트, 세로 10피트에 달한다. 이날 기증식에서 학교측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은 참가 학생들 및 조이아트 딘 남(왼쪽에서 5번째) 코디네이터가 벽화를 배경으로 함께 자리했다.[페이스북 캡처]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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