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각오는 자신의 삶에 대한 약속
아시안보건복지센터 포틀랜드 건우클럽, 지난 16일 모임 가져
지난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3430 SE 파웰 소재 아시안보건복지센터 포틀랜드 건우클럽에서 이같이 새해 각오 의미를 강조한 폴 권 담당자는 “매년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는 반드시 실천해 새로운 자신의 삶을 다짐하지만 작심 3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년 많은 분들이 다짐하는 새해 각오 중 금연, 금주 각오가 유야무야로 끝나는 대표적인 새해 각오로 자리 잡혀있다”며 “두 번째가 다이어트 운동, 독서, 여행 계획, 특히 자기 개발에 대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매년 다짐하는 새해 각오는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결정을 선택 실천 가능한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천 여부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하며 지키지 못한 각오에 대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다시 설정해서 시작할 수 있는 신축성 있는 문제로 백업 플랜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폴 권 담당자는 “새해 각오를 설정하고 실천한다는 것은 바로 본인이 갖고 있는 발전 지향적 삶을 추구 한다는 자세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기 개발”이라고 말하고 “희망과 꿈을 이루려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약속 이행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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