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한국 테니스 메이저 8강 꽂았다
정현(22)이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을 달성했다. 22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 나선 정현은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를 3-0으로 완파했다. 정현은 24일(미국시간 23일 오후) 테니스 샌드그렌과 8강전을 치른다. 정현과 샌드그렌은 지난 9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SB클래식에서 한 차례 만나 정현이 2-1로 승리했다. 16강전에서 정현이 조코비치의 공을 맞받아치고 있다. 관계기사 2면>[AP]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