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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7인 색채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컬러 위드인' 27일부터 갤러리 웨스턴서
김원실·박다애·비니 케이먼·앤 퐁 등

색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 7인의 전시 '컬러 위드인(Color Within)'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갤러리 웨스턴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로는 2016년 서울에서 함께 전시했던 김원실 박다애 비니 케이먼 앤 퐁 로어 에클베리와 이번 전시에 새롭게 합류한 마이클 프레이타스 우드 낸시 보겔리-커랜 등 다인종으로 구성된 7명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기본적인 선택요소이자 중요한 표현매체인 색에 대한 이야기에 포커스한다.

김원실 작가는 "색채는 작품 창작의 핵심요소이며 작가와 관객의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소통의 수단이다. 모든 작가는 색을 사용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고 이 방식에 따라 삶에 대한 자신의 직관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색채는 작가의 삶과 생각을 이해할 열쇠 중 하나로 작가의 정신세계와 그 영혼의 색채를 읽어낼 단서를 제공해주는 연결고리가 된다는 설명이다.

낸시 보겔리-커랜 작가는 반투명한 종이를 여러겹 겹쳐 나무의 나이테처럼 만든 레이어를 통해 작가의 경험과 기억의 단계를 표현했으며 생명력 있는 색의 사용으로 작품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비니 케이먼 작가는 자연의 색을 패브릭만이 가진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했다.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을 여행하며 수집한 천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원실 작가는 주요 색으로 골드를 사용했는데 일본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다.

김 작가는 "아시아 국가마다 골드색에 있어 미묘한 차이가 있다"며 "이번에는 일본의 골드 색상과 묵직한 블랙이 어우러져 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박다애 작가는 들풀이나 바다 봄 등 자연의 색을 자신만의 뛰어난 색감으로 작품에 표출시켰다.

오프닝 리셉션은 27일 오후 4시~6시.

▶문의:(323)962-0008

▶주소: 210 N. Western Ave. #201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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