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합창단 기금마련 콘서트
시카고한인문화회관합창단이 지난 14일 문화회관 제1행사장에서 문화회관 기금마련 콘서트 ‘모차르트의 밤’을 열었다. 이날 3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한 가운데 합창단은 ‘Ave verum’ ‘Laudate dominum’ ‘영화롭도다’ 등 5곡을 불렀다. 이날 합창공연 외에 에리잔드로 가르시아-몬토야의 클라리넷 독주, 바리톤 표경진, 소프라노 조아라, 바리톤 이수영 등의 독창이 있었다. 이날 문화회관합창단 공연은 2014년 창단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이다.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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