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예술고 '폭탄 위협' 경관 증파…수업 차질
지난 10일 오전 샌타애나의 OC예술고가 '폭발물 위협'으로 수업에 차질을 빚었다.샌타애나 경찰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일 OC예술고에 폭발물이 설치될 것이란 익명의 메시지가 학생들 사이에 퍼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위협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이날 학교에 다수의 경관을 배치했다.
학교 당국이 10일 등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학부모들에게 미리 연락해 상당수 학생은 이날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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