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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밸리 시, 첫 호텔 신축…이스턴뱅크 인근에

힐튼호텔 수준으로

애플밸리에 첫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데사이 패밀리 트러스트(Desai Family Trust)와 협의하에 세금을 일정비율로 상환해주고 모하비 리버의 이스턴 뱅크 인근 10에이커 부지에 힐튼호텔 (Hilton Garden Inn) 수준의 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최소 70개의 룸을 신축해도 연 10만달러의 프라퍼티 택스 수입이 가능하다.

시 의회는 트러스트측과 TOT 텍스 (Transient Occupancy Tax) 상환 비율과 상환 금액을 합의했다. 텍스 상환비율 1년~6년까지 100%, 7년~13년까지 70%, 14년~20년까지 50%로 연차적으로 상환하기로 동의했다.

호텔 룸의 갯수에 따른 상한선도 결정했다. 70개 룸인 경우 20년간 250만달러, 80개의 룸일 때는 285만달러, 90개의 룸일 경우 320만달러, 100개의 룸일 경우 355만달러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애플밸리 시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매년 6만5000여명이 방문한다. 그러나 호텔이 한 곳도 없어 방문객들은 모텔이나 헤스페리아, 빅토빌의 다른 숙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애플밸리 시는 15번 프리웨이와 인접해 있지 않아서 그동안 호텔업계가 건축을 기피해 왔었다.

콜드웰 뱅커측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호텔체인에 신축 제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웨이가 옆에 없다는 이유로 번번히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신축될 호텔은 4만 스퀘어피트, 3층 호텔로 880만달러~1000만달러의 건축경비를 예상하고 있다. 호텔이 건축되면 로컬 소매업소, 식당 등의 경기부양은 물론 병원, 빅토밸리 대학교, 이벤트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밸리는 해발 2900피트에 인구 7만2000명(2016년 기준)이 거주하는 도시다. 1980년 1만4000명에서 그동안 비약적인 인구증가를 거듭하고 있다.

인종비율은 백인 55.5%, 히스패닉 29.2%, 흑인 9.1%, 아시안 0.4% 순이다. 학교는 6개의 엘리멘터리 스쿨, 4개의 미들스쿨, 2개의 하이스쿨이 있다.


이재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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