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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5개월 만에 악수

남과 북이 9일(한국시간)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회담 테이블에 앉았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지역의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남북당국 회담'을 시작했다. 남북은 이날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및 대표단의 방한 문제를 비롯해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한 측 리선권 대표는 회담장으로 들어와 모두발언에서 "남북 당국이 진지한 입장, 성실한 자세로 이번 회담을 잘해서 온 겨레에게 새해 첫 선물로 값비싼 결과물을 드리자"고 말했다. 우리 측 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시작이 반이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의지와 끈기를 갖고 회담을 끌어가자"고 말했다. 조 장관(왼쪽)과 리 대표가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관계기사 2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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