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기도회 및 정기총회
오는 8일(월) 동산연합감리교회 개최 예정
휴스턴 지역 기독교교회연합회 소속의 41개 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 목회자 및 선교사들이 함께 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부 신년기도회에서 지난해 휴스턴에 역사상 최악의 수재를 일으킨 허리케인 하비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동포들과 시민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모든 동포들과 시민들이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어 2부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한 해의 회무처리와 지난해 선출된 임원진이 계획하는 주요 행사에 대한 알리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것 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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