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빠진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제압
커리 29득점 맹활약
골든스테이트는 4일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7-18 NBA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124-11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휴스턴과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리그 1위를 지켰다.
케빈 듀란트와 옴리 카스피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3점슛 4개 포함 29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이들의 공백을 메웠다.
클레이 톰슨은 3점슛 6개 포함 28득점으로 커리를 도왔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7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올렸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과 룩 음바 아무테, 네네가 부상으로 이날 출전하지 못했다.
에릭 고든이 30득점 7어시스트, 크리스 폴이 3점슛 5개 포함 28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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