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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협, 올 여름 소설 세미나 개최

신임회장 연규호 소설가

"올해는 소설가들의 작품활동 독려에 힘쓰겠습니다."

미주소설가협회가 2018년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26일 본지를 방문한 연규호 신임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소설 창작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미주소설가협회는 80여 명의 소설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집 '미주한국소설'을 발행하고 있다.

우선 연 회장은 현재 친목모임에 그치고 있는 정기 모임을 세미나 등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는 모임으로 변화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문학에 있어 소설이 큰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요인으로 미주에서는 시나 수필에 비해 창작활동에 미약한 것이 사실"이라며 "올 한해 작품에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협회가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올 한해 ▶협회 웹사이트 구축 ▶미주한국문인협회 공동 소설 세미나 개최 ▶영어권 소설가들과의 교류 ▶소설집 5호 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회장에는 백규남 총무에는 김영희 소설가가 맡아 일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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