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 정시 운항 최고
2017년 한해동안 정시 도착시간을 가장 잘 지킨 국내 항공사는 하와이언항공인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는 연방 교통부의 자료를 인용, 올해 국내 항공사들의 정시 도착률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와이언항공의 정시도착률은 88.9%로 항공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델타와 알래스카가 84.8%, 82.4%로 뒤를 이었다. 젯블루항공은 2007년 이후 최악의 정시도착률(69.6%)을 기록하며, 버진아메리카에 이어 정시도착률이 가장 낮은 항공사 2위에 랭크됐다. 버진아메리카의 정시도착률은 67.9%로 국내 항공사 중 최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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