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파트서 화재…20여명 사상
최소 12명 사망·4명 중상
뉴욕시장 "최악의 참사"
CNN은 아동 1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뉴욕소방국 대변인은 화재 현장에서 중상자 4명을 포함해 15명을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혀 사망자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화재 현장을 찾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20여 년 만에 최악의 참사"라고 말했다. 아파트 건물에서 이날 오후 7시쯤 시작한 불은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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