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튼 건우클럽, 자체 행사 마련
지난 22일 성탄절 축하와 송년의 아쉬움 나눠
안진숙 담당자는 “예년과 달리 금년 크리스마스 파티는 회원들이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센터에서 준비한 가정용품을 선물로 전하게 된다”고 말하고 현재 포스터 93가에 신축중인 아시안 보건복지센터 건축 과정을 동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장식용 슈거 케인으로 여흥을 즐긴 회원들은 각자 마련 해온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적 기능인 참여와 배려를 실천 하면서 지난 1년간 지내온 우의를 다졌다.
유승호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