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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률 18년래 '최저' 2.8%…한달간 0.5%p 하락

오렌지카운티 실업률이 18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주고용개발국이 지난 2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OC의 지난달 실업률은 2.8%로 집계됐다. 이는 11월 실업률로는 199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또 10월 실업률 3.3%에 비해선 불과 한 달 새 0.5%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고용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도 실업률 낙폭이 0.5%포인트에 달한 것은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이다. 가주고용개발국은 지난달 OC주민 156만 명이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년동기에 비해 취업자 수가 1만7900명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OC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 산업 부문은 건축, 식당, 위락시설, 소매, 헬스케어 등이다. 반면, 제조업, 가주 및 연방정부, 전문직, 과학기술, 재정 부문 일자리는 감소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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