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리버사이드 산불로 대피령
리버사이드에서 산불이 일어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리버사이드 소방국에 따르면 산불은 21일 오전 11시 15분쯤 미션인 애비뉴와 샌타애나강이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
현재 산불 피해규모는 30에이커로 알려졌다. 인디안 힐, 글렌우드, 미라몬트, 로링, 루비도 드라이브 등에 있는 주택들에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재까지 산불 때문에 피해를 입은 집은 있지만 완전히 파괴된 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소방관을 파견하고 있지만 시속 40마일에 이르는 바람이 불고 있어서 진화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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