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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스프로울 박사 별세…개혁주의 대중화에 공헌

개신교 유명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R.C 스프로울(사진ㆍRobert Charles Sproul)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리고니어미니스트리에 따르면 스프로울 박사가 지난 14일 오후 3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스프로울 박사는 만성폐쇄성질환 합병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스프로울 박사는 웨스트민스터 칼리지, 피츠버그 신학교(목회학),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화이트필드신학교(신학 박사) 등을 졸업하고 미국장로교(PCA) 소속으로 세인트앤드루채플에서 협동 목사로 사역했었다. 또 리폼드 신학교, 낙스 신학교 등에서 교수로 활동하다 리고니어미니스트리를 설립해 개혁주의 신학을 대중화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자유의지 논쟁' '성경을 아는 지식' '루터와 이발사' 등 9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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