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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마리아 집값 5년간 95%나 올라

주택가격 상승률 높은 도시 톱 10

내슈빌은 젊은층 몰리며 89.4% 껑충
컬럼버스는 1년전 대비 27.1% 뛰어
고용사정 좋을 수 록 집값 상승 높아


전국의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주택가격이 바닥을 치고 난 뒤인 2012년부터 꿈틀 되기 시작한 집값은 그 후 매년 무서운 속도로 뛰고 있다.

부동산 리스팅 웹사이트인 리얼터 닷컴 자료를 분석해보면 전국의 많은 도시들이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올 2017년 9월까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5년 동안 9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도시도 있었다.

가주의 샌타마리아는 1년간 20.9%가 올랐고 5년 동안 무려 95%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

다음은 전국에서 집값 상승률이 높은 도시 10곳이다.

오마하(네브래스카)

주택 중간가격:25만94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20.7%

3년간 가격 상승률:62.1%

5년간 가격 상승률:73.5%

실업률이 2.6%로 거의 완전 고용상태인 도시다. 워렌 버펫이 이끄는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더웨이와 유니언 퍼시픽 레일로드 등 대형 기업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고용이 매우 안정적이다.

샌타마리아(캘리포니아)

주택 중간가격:136만30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20.9%

3년간 가격 상승률:59.6%

5년간 가격 상승률:95%

가주에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북가주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로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IT 등 신흥 부자들이 많이 이주하면서 집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물론 주민들의 고용도 안정적이어서 바이어들의 바잉파워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샬롯테(노스캐롤라이나)

주택 중간가격:32만76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10.7%

3년간 가격 상승률:59.4%

5년간 가격 상승률:82.9%

전국에서 재정 관련 산업이 발달한 도시중의 하나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본사 등 대형 기업들이 많이 있으며 뉴욕처럼 생활비가 비싸지 않아 주민들이 여유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도시다.

그랜드 래피즈(미시간)

주택 중간가격:24만99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8.7%

3년간 가격 상승률:56.4%

5년간 가격 상승률:72.5%

전국에서 고용성장이 빠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서 주택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칼리지스테이션(텍사스)

주택 중간가격:31만49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2.4%

3년간 가격 상승률:55.5%

5년간 가격 상승률:85.3%

주택시장이 활발한 휴스턴과 오스틴 주변에 위치한 도시로 오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다. 텍사스 A&M대학이 가까워 젊은층의 유입이 많아 주택거래도 뜨거운 편이다.

렉싱턴(켄터키)

주택 중간가격:26만99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14.9%

3년간 가격 상승률:53.1%

5년간 가격 상승률:61.7%

대학과 주요 연구센터가 자리잡은 렉싱턴은 학생을 비롯한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유입이 집값 상승률을 강하게 이끌고 있다.

뉴올리언스(루이지애나)

주택 중간가격:27만45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9.8%

3년간 가격 상승률:52.5%

5년간 가격 상승률:62.4%

홍수피해로 인해 많은 거주시설이 없어지면서 개발회사들이 앞다퉈 집을 짓고 있다.

다운타운에서는 3억6000만달러가 투입되는 재건 사업이 진행되면서 집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포트웨인(인디애나)

주택 중간가격:17만61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22.5%

3년간 가격 상승률:52.5%

5년간 가격 상승률:67.9%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 덕분에 바이어들의 오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

컬럼버스(오하이오)

주택 중간가격:24만13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27.1%

3년간 가격 상승률:51.3%

5년간 가격 상승률:66.4%

카디널 헬스, 내이션와이드 뮤추얼 보험회사 등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들어가는 업체들이 고용창출을 이끌어 내면서 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내슈빌(테네시)

주택 중간가격:35만9900달러

1년간 가격 상승률:10.8%

3년간 가격 상승률:49.1%

5년간 가격 상승률:89.4%

음악도시로 유명한 내슈빌에 밀레니얼 세대들의 이주가 늘면서 주택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용도 점차 안정을 되찾으면서 바이어들의 주택구입능력이 커지고 있다.


박원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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