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젊음 유지”
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강명희)가 9일 저녁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2017년 마지막 모임으로 송년 파티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20여 년 전 동우회를 창립한 홍은영 초대 회장을 비롯 전직 회장들과 회원들이 참석, 세월 속에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추억을 공감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동우회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우래옥에서 정기모임을 하고 있으며, 노래를 사랑하고 즐기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진은 강명희(왼쪽) 현 회장과 홍은영(오른쪽 네 번째) 초대회장 및 전직 회장들. ▷문의: 301-793-2206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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