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제대로 자리매김 한 한해”
총회-연말 행사 성료
자유총연맹 토론토 지부
회원과 가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국민의례, 김회장의 인삿말, 신입회원 상견례, 총회와 2부 만찬 및 여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본부의 지원이 열악한 상황에서 모국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덕에 자유총연맹 토론토 지부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성장세를 거듭해 토론토 최대의 안보 단체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의 지난 활동이 담긴 사진들을 드림홀에 설치된 최신 AV 시스템을 통해 감상하며 회원들이 만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후에는 이선자 회원의 사회로 여흥을 즐겼다.
행사를 마친 후 모든 참석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다음 재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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