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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주님 안에서 수고하셨습니다"

남가주 천주교 사제협의회 12월 모임
19개 한인 성당 사목 사제들 한자리에

남가주에 있는 19개 한인성당에서 사목하고 있는 사제들의 모임인 '남가주 천주교 사제협의회(회장 최대제ㆍ부회장 한상만ㆍ총무 양태현 신부)'가 2017년 마지막 모임을 지난 6일 토런스 지역 성 프란치스코 한인성당에서 가졌다.

이날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으로써 남가주의 수도회인 가르멜회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의 사제 그리고 가톨릭 신문사의 사장 신부가 참석하여 모두 21명의 사제가 자리를 같이했다.

회의는 2017년 한해의 경과보고로 진행되었다. 먼저, 5개의 신심 단체인 레지오, 청년연합회, 꾸르실료, M.E(Marriage Encounter),푸른군대를 맡고 있는 각 지도신부가 올 한해의 상황을 보고하면서 잘 된 부분과 시정되어야 할 점들을 의논했다.

지난 11월 사제협의회가 주최한 남가주 합동위령미사와 추수감사절 합동야외미사에 대한 경과보고에 대해서는 해마다 돌아가면서 주관을 해오는 연합행사로서 매우 협조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으로 추수감사절 합동미사의 장소가 야외(엘도라도 파크)인 관계로 특히 올해처럼 더운 날씨에서는 참석자들이 강한 직사광선으로 힘들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 행사에서는 텐트 등을 마련하여 좀 더 편안한 그늘 아래에서 미사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들을 교환했다.

지난달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주 한인사제협의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남가주 사제협의회 회장인 최대제 신부, 부회장인 한상만 신부, 가톨릭 신문사의 윤지종 사장 신부는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한인들이기 때문에 이곳 미국 가톨릭 전례력을 충실히 따르면서 동시에 한인 천주교회 역사도 잘 병행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북미주 한인가톨릭 사제협의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서 부임해 온 사제와 수도자를 위한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도 강조됐다.

모임을 마친 사제들은 케이크를 마련하여 한해 수고를 서로 위로하면서 12월 생일을 맞은 사제들,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사제들과 새로 부임한 사제들을 소개하며 한해 마무리를 하였다.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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