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푸드 '쌀눈나라' 판매

선착순 100명 3일분 증정
온라인 후기 추첨해 상품

하나로푸드에서 출시한 '쌀눈나라'(사진)가 미주 판매를 시작했다.

쌀눈에는 가바(GABA), 옥타코사놀, 알파토코페롤, 감마오리자놀, 비타민B군과 리놀렌산 등 인체 면역력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쌀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떨어져나간다. 또 쌀눈을 따로 가공했을 때 유통기한 연장을 위해 볶거나 찌는 과정에서 고유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며 영양성분을 얻기 어렵다.

'쌀눈나라'는 이러한 가공과정의 결점을 보완해 갓 도정한 쌀눈을 볶거나 찌지 않고 2중 밀폐된 스틱형 낱개 포장에 담아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평소 식습관에 맞춰 나물.찌개.샐러드 등에 넣어 섭취하거나 밥을 지은 뒤 밥솥에 1~2포 넣고 뜸을 들인 후 먹을 수 있다. 또 1포씩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다.

장동식 하나로푸드 대표는 "'쌀눈나라'를 하루 3회 2포씩 3~4일 섭취하면 건강 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90포에 69.99달러다. 하나로푸드는 쌀눈나라 미주판매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3일 체험 분을 증정한다. 또 미주 온라인 커뮤니티에 효과를 본 후기를 남긴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쌀눈나라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 201-363-0077(주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