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1만2000명 감원
제너럴일렉트릭(GE)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E의 에너지.발전분야 계열사인 GE파워가 1만2000개의 일자리를 줄이기로 했다고 7일 보도했다. GE파워는 "글로벌 전력시장에서의 도전에 따른 것"이라면서 구조조정 이유를 밝혔다. GE가 주력하던 전력 산업은 신재생 에너지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GE의 이번 일자리 감축은 전력부문 전체 인력의 20%에 달하며, 주로 해외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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