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 공립교 안경 제공 확대…227개교 무료 시력 검사 등
뉴욕시 공립교 학생 대상 무료 시력 검사 및 안경 제공이 확대된다.6일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 정부는 공립교 227곳에서 무료 시력 검사와 안경을 제공한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그간 공립교 130곳에서 이뤄져 왔었는데 확대되는 것이다.
시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9만4000여 명의 학생이 시력 검사를 받았고, 2만 개 이상의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시 정부도 관련 예산을 매년 300만 달러씩 증액할 계획이다.
서한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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