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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송년 음악회 가야죠…LA필하모닉ㆍ매스터 코랄 할러데이 콘서트

12월을 맞아 한해의 마지막에 의미를 줄 근사한 할러데이 콘서트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을 장식한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LA 매스터 코랄이 마련하는 할러데이 음악회다.

LA 매스터 코랄은 올해도 캐롤 페스티벌과 함께 성탄절의 대표작인 헨델의 '메시아 콘서트'를 선보인다.

LA 필하모닉은 예년처럼 청중이 참여해 캐롤 등 할러데이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할러데이 싱얼롱 콘서트를 시작으로 챈트클리어 앙상블 공연, 재즈의 디바 다이앤 리브스가 이끄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작인 클래식 영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감상하며 이 속에 등장하는 노래를 관람객이 함께 부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싱얼롱' 콘서트가 열리며 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내추럴리 7'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해의 마지막 날에 마련하는 LA 필의 '송구영신' 콘서트는 스콧 브래들리가 무대를 장식한다.

LA 필하모닉과 LA 매스터 코랄의 할러데이 콘서트를 소개한다.

◇ LA 매스터 코랄
▶캐롤 페스티벌(Festival of Carols): 9일 오후 2시

LA 매스터 코랄이 9일 오후 2시 캐롤 페스티벌 콘서트를 마련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곡 '기쁘다 구주 오셨네(Joy to the World)'를 포함 '빨간 코의 루돌프 사슴(The Red Nosed Reindeer)',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등을 들려준다. 일부 곡은 청중이 함께 노래할 수 있다.

▶바흐의 6개 모테트(Bach: The 6 Motets): 10일 오후 7시

바흐가 작곡한 6개의 모테트가 무대에 오른다. 교회에서 불린 다성부 합창 음악인 바흐의 모테트는 예수 탄생의 의미가 담겨있다.

▶헨델의 메시아(Hendel's Messiah): 17일 오후 7시ㆍ19일 오후 7시30분

성탄절의 대표작으로 전해지는 헨델의 메시아 전곡이 무대에 오른다. LA 매스터 코랄의 뮤직 디렉터 그랜트 거숀의 지휘로 마련되는 메시아 콘서트 중 19일 무대는 청중이 함께 노래하는 싱얼롱 무대로 꾸며진다.

런던에서 초연 당시 국왕 조지 2세가 2부 마지막에 등장하는 '할렐루아' 합창이 불리는 순간 감격에 겨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는 일화로 이 부분에서는 청중이 일어나는 전통이 있다.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할러데이 싱얼롱 콘서트(Holiday Sing-Along): 16일 오전 11시30분ㆍ오후 2시 30분

LA필하모닉이 할러데이 시즌과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곡을 들려준다. 멜리사 피터맨의 사회로 존 서튼이 지휘하며 유명 오르가니스트 필립 스미스가 성스러운 오르간 연주를 들려준다.

▶챈티클리어 크리스마스 콘서트(A Chanticleer Christmas): 19일 오후 8시

걸어다니는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아카펠라 그룹 챈티클리어가 들려주는 성가곡 무대.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합창 성가 음악을 부른다. 매년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큰 호응 속에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를 갖고 있다.

▶다이앤 리브스 크리스마스 무대(Dianne Reeves Christmas Time is Here): 20일 오후 8시

그래미상에 빛나는 재즈 뮤지션 다이앤 리브스(사진)가 마련하는 특별 크리스마스 음악회로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할러데이 시즌의 흥겨운 노래를 독특한 음색으로 들려준다. 다이앤 리브스는 라틴 음악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내며 전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내추럴리 7의 할러데이 무대(Naturally 7 Holiday Concert): 22일 오후 8시

1999년 혜성같이 등장, 전세계를 사로잡아 온 아카펠라 그룹 '내추럴리 7'이 마련하는 할러데이 콘서트. 거의 모든 악기 소리를 육성으로 내는 이들은 드럼이나 기타 등 악기 연주 소리를 직접 목소리로 들려주며 근사한 화음의 나라로 청중을 안내한다. 이들은 현재 유투브에게 가장 인기 높은 아카펠라 그룹이다.

▶스콧 브래들리의 송년 무대(Scott Bradlee's Postmodern Juke Box): 31일 오후 7시ㆍ10시 30분

한해의 마지막을 음악으로 장식하기 위해 LA 필하모닉이 마련한 매우 환상적인 송년 무대로 스카트 브래들리가 특유의 경쾌하고 화려한 음색으로 청중과 함께 새해의 꿈을 펼친다.

▶문의: www.laphil.com ㆍwww.lamasterchorale.org


유이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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