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미술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권명원
생명 품은 국가 위한 꿈
조지 워싱턴 ‘겸손의 미덕’
작가 권명원은 미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글 서예가로 호는 묵제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 한글서예대전 초대 작가로 워싱턴 한국문화원,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맥아더 기념관, 메릴랜드 대학교, 한국개발연구원, 주미한국대사관, 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대한민국 국전 서예 부문 특선 및 입선 4회를 비롯 대한민국 서예대전, 동아 미술제 등 각종 서예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지난 2015년에도 한국 행정자치부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광복 7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워싱턴 지역 동양화가와 서예가 모임인 ‘묵향회’와 한미미술가협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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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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