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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벨에어' 지하터널…LA시에 사업 신청서 접수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의 '벨에어~호손' 지하터널 사업 계획안이 LA시에 정식 접수된 것으로 나타나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하 터널 교통시스템을 위해 설립한 보링사를 통해 405번 프리웨이를 따라 벨에어에서 호손까지 지하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신청서를 지난 16일 LA시에 접수했다.

그가 제안한 지하 터널은 새로운 굴착 기술을 이용해 터널 굴착속도는 기존의 10배, 비용은 10분의 1로 낮춘다는 제안이어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이 터널은 일반 터널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하 터널은 지하철이나 차량이 직접 운행하지만 머스크가 제안한 지하터널은 차량이 터널내 설치된 캡슐을 타고 운반되는 방식이다.

보링사에 따르면 캡슐은 최고 시속 130마일 속도로 운행되며, 캡슐에는 차량 뿐 아니라 사람이나 자전거도 탈 수 있다.

보링사는 "터널 크기는 지름이 12피트 정도 된다"며 "개발은 전적으로 개인 투자금에 의해 이뤄지며 자금조달 방법부터 기존 방식과 궤를 달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시정부의 허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례가 없는 공사인 만큼 시에서는 어떤 규정을 적용해야 할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우 기자 kim.hyun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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