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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영주권 신청 22일 마감…낮 12시까지 접수돼야 인정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발급하는 인종다양화 영주권 추첨(Diversity Visa Lottery) 접수가 22일 마감된다.

2019년도 발급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비자(DV-2019)는 지난달 18일부터 접수가 시작돼 22일 낮 12시(동부시간)에 마감된다. DV-2019 접수 기간은 원래 지난달 3일부터 시작됐으나 국무부 내부 전산 기능 오류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은 모두 폐기됐고, 새롭게 시작된 접수기간에 신청된 응시자만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다.

국무부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 뒤 받은 접수완료 인증 번호는 추첨에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접수된 신청만 추첨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추첨 영주권 제도는 지난달 31일 맨해튼에서 차량 테러를 일으킨 범인의 이민 경로로 확인되면서 폐지 논란이 일고 있다. 추첨을 통해 한 해 평균 5만 명에게 영주권이 발부되고 있다. 한국 출신은 제외되며 북한 등 출신은 신청할 수 있다.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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