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수퍼바이저 출마 영 김, 내달 2차례 기금모금 행사
내년 OC수퍼바이저 4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이 내달 두 차례에 걸쳐 선거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내달 첫 기금 모금 행사는 7일 오후 6시부터 한인 사업가인 유진, 캐롤 최씨 부부의 어바인 섀디캐년 자택(9 Prairie Grass)에서 열린다.
이어 13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헌팅턴비치항(16572 Grimaud Lane)에 정박해 있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알프레드 발리처 박사 소유 보트인 버닝 데이라이트(Burning Daylight)호에서 선상 모금 파티가 열린다.
행사 특성상 좌석이 한정돼 있으므로 사전에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승선에 시간이 걸리므로 오후 5시15분까지 현장에 도착해야 한다. 안전상 이유로 12세 미만은 승선이 불허된다.
후원금은 개인 최대 2000달러, 부부 합산 4000달러까지 낼 수 있다. 온라인(kimforsupervisor.com)을 통해서도 후원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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