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12위
최경주 공동 33위
강성훈은 17일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강성훈은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6계단 떨어진 순위다.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과는 7타 차이다.
최경주(47)는 이날 2타를 줄여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적어냈다.
전날보다 5계단 순위가 떨어진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최근 흐름이 좋아 기대를 모았던 김민휘(25)는 둘째 날까지 2언더파 140타를 치며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민휘(25)는 이달 초 끝난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2차 연장까지 치른 끝에 준우승, 지난달 CJ컵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12일 막을 내린 OHL 클래식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던 김시우(22) 역시 3오버파 145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26)도 2오버파 144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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