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에서 잠자고 있는 소녀상
소녀상은 시카고에 와 있지만 아직 세울 장소를 찾지 못한 채 상자 안에 보관되어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미 전역에서 2013년 7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립도서관을 시작으로 미시간한인문화회관,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에 세워졌으나 시카고는 추진한 지 3년이 넘도록 상자 안에 방치 돼 있다.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하루빨리 세울 장소가 마련되어 소녀상이 상자에서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루시 백 한인회 소녀상위원회 위원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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