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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배출된 미국 여성 챔프

5일 벌어진 뉴욕 마라톤에서 미국 여자선수로 40년만에 우승한 샬레인 플래너건(36·오른쪽)이 2시간26분53초의 기록으로 센트럴파크의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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