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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보험, 알뜰 보살핌'

윌셔 제이 박 종합보험
계열사 리버티 시니어보험
메디케어 토탈서비스 제공

메디케어 시즌이다. 2018년 메디케어 정규 가입기간이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다. 이 기간동안 만 65세가 되는 메디케어 신규가입자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플랜을 가진 기존 가입자가 플랜을 변경할 수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각 보험사마다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메디케어 상담을 제공하며 고객유치 경쟁을 벌이곤 한다.

한인타운의 알짜 중견보험사로 손꼽히는 '윌셔 제이 박 종합보험(대표 박상준 이하 제이박 보험)'도 메디케어 베테랑들이 상당부터 플랜가입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 박보험은 메디케어와 시니어 건강보험을 전담하는 '리버티 시니어보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리버티 시니어보험을 통해 연례 가입기간뿐 아니라 1년내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메디케어와 롱텀케어, 건강보험등 각종 보험사안에 대해 꾸준한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일반 고객에게 제공하는 리테일과 함께 대형보험사별 메디케어 관련상품을 홀세일로 공급한다.

박상준대표는 "메디케어 보험의 기본은 보살핌에서 시작한다. 시니어분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보살핀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우리 임직원들은 메디케어 상품을 소개하는 것뿐 아니라 고객들이 건강한 인생을 뒷받침한다는 자세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표의 말은 단순히 레토릭에 그치지 않는다. 리버티 시니어보험의 영어명은 'Liberty Park Insurance'다. 리버티 박(Liberty Park)은 박대표의 선친 성함이다. 계열사를 설립하면서 선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만큼 회사의 경영원칙에 각오와 다짐을 담았다. 박대표는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회사를 운영한다고 늘 생각한다.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에게 시니어보험을 추천해드린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버티 시니어보험에는 김형중 부사장과 서지혜 디렉터등 메디케어와 시니어 건강보험 분야에서 오랫동안 노하우를 다져온 베테랑들이 포진했다. 요즘같은 메디케어 시즌뿐 아니라 1년내내 밀착서비스를 하는게 장점이다. 관련플랜을 소개하고 가입기간 이후에도 고객들이 제대로 혜택을 받고 있는지 세심하게 챙겨준다. 서지헤 디렉터는 "고객들이 전화하면 언제라도 통화가 가능하다"며 가입플랜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망설임없이 상담을 요청하달라고 당부했다.

윌셔 제이박 보험은 35년동안 한인타운에서 운영중인 중견 보험회사다. 모든 보험상품을 취급하며 홀세일과 리테일이 가능한 중견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화재, 자동차, 비즈니스, 종업원 상해보험등 캐주얼티(Casualty) 보험-건강보험-재정 자산관리에 이르는 멀티시스템을 구축했다. 박대표의 지휘 아래 15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가진 10여명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맨파워가 강점이다. LA본사는 윌셔와 버질에 위치했다.

▶주소: 2975 Wilshire Blvd #526, LA

▶문의: (213)380-9801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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