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럼프 트윗 타겟은 탄핵 운동 주도 스테이어
1000만 달러 탄핵 광고 개시에
"정신 이상해 나사 빠진 사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정신이 이상해 나사가 빠진 사람"이라고 조소하면서 "스테이어는 처음부터 나와 나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어젠다와 싸웠다. 그는 결코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고 썼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860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기부해 공화, 민주당 후원자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스테이어는 투자자에서 환경운동가로 변신했으며 내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어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를 핵전쟁 직전으로 몰고가며 정의를 가로막고 있다"며 1000만 달러 탄핵 촉구 광고 캠페인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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