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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 조작' 도이치뱅크 벌금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뱅크가 리보(Libor.런던 은행간금리) 조작 혐의를 둘러싼 미국 45개 주정부와의 소송을 화의로 마무리했다.

26일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 따르면 도이치뱅크는 이들 주정부가 제기한 혐의 사실을 시인하고 2억20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것을 골자로 한 화의안을 받아들였다.

리보 조작 스캔들에 휘말린 글로벌 은행 가운데 미국 주정부들과의 소송을 화의로 매듭지은 것은 바클레이스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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