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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샴페인 대신 스파클링 와인" 소송

한 승객이 샴페인 대신 값싼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했다고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캐나다 퀘벡에 거주하는 대니얼 맥더프는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인 선윙항공사를 통해 주말 여행으로 쿠바행 패키지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내 샴페인이 무료"라는 광고와는 달리 그와 그 일행들에게는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됐고, 이 마저도 귀국편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던 것. 소송대리인인 세바스찬 패큇은 "이번 소송은 제공된 와인의 질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고객을 호도하는 마케팅에 관한 것"이라며 "선윙항공의 광고지에는 프랑스 샹파뉴지역에서 생산된 '샴페인'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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