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어스 월풀 판매 중단

이제 더 이상 시어스(Sears) 매장에서는 월풀 제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됐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시어스는 100년 넘게 판매했던 월풀의 가전용품을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어스 측은 월풀과 가격협상을 벌였지만 금액 차가 너무 커 고객들에게 적정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판단,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어스는 월풀의 재고품만 판매할 방침이지만, 월풀이 만든 켄모어(Kenmore) 브랜드는 계속 취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어스는 올해 들어서만 수십 개의 매장을 폐쇄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