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서 한국기업 취업박람회
기업 13개 사 참여
이 행사는 지난 16일 미시간주 웨스틴 사우스필드 디트로이트에서 열렸다. 취업박람회는 미시간, 오하이오주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해외 전문인력 유치와 청년 해외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올해 행사에는 넥슨 타이어, 동양 피스톤, 심팩 아메리카, 포스코 아메리카, 만도 아메리카 등 한국 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이종국 시카고총영사는 “전문성이 있으나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 구직자들과 구인 수요는 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하는 구인 기업 간의 미스매치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신승훈 디트로이트 무역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성공적인 구인·구직과 지역 내 한국기업의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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